■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이 2시간 앞으로 다가온 것과 동시에 한반도는 남과 북, 미국이 각자의 전략과 행보에 집중하면서 뜨거운 외교전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친동생 김여정이 평창에 도착했고, 어제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대북 강경 행보를 보였습니다. 잠시 후면 평창에서는 김영남 북한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펜스 부통령이 얼굴을 맞대는 상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외신들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방남과 관련해 김여정의 북한 내 위상과 행보 하나하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김여정 부부장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문 대통령을 평양으로 초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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